가우디의 ‘라 빼드래라’ ⑦

EURO+ 0 467

20070123_6-1.jpeg

‘카싸밀라’라고도 불리는 이 건물은 바르셀로나에서 ‘라 빼드래라(La Pedrera)’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어로는 ‘La cantera’이며 뜻은 채석장이다). 하나의 큰 돌덩이처럼 보이는 이 건물은 1906~1910 사이에 만들어 지게 된다.

앞에서 보면 이 건물은 꼭 가파른 절벽과 같다. 길 모서리에 위치해 있는 이는 물결모양을 하고 있으며 쓰여진 돌들 역시 건물이 세워진 바로 이곳에서 나온것이라고 한다. 돌의 울퉁불퉁한 자연적인 짜임새가 아주 인상적이다
그렇게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가파른 돌 표면 윗부분이 자연적으로 생긴것 처럼 층층이 구분되어있다. 그리고 발코니에는 철장이 자유롭게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가우디의 절친한 동료인 쥬셉(Josep Mª Jujol)의 작품이라고 한다.

겉으로 보여지는 단단하고 무거운 모습과는 달리 벽들과 외관엔 무게가 많지 않다고 한다. 금속대들보와 기둥의 받침역할을 주입시키면서 아무 문제없이 건물 내부배치를 바꿀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우디는 언젠가 이 건물을 호텔로 개조시킨다면 방의 배치를 바꾸는 것은 아주 쉬울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건물 풍채를 받쳐들기 위하여 T자 모양으로 돌출된 중심도리를 생각해냈으며 여기 돌 덩어리들을 올려 마무리 했다. 대들보의 소재는 철이었는데 이를 위해 가우디는 직접 선박공학기술까지 배우면서 지금의 모양을 만들어 낼수 있었다고한다.

건물 윗 부분에서 벽돌로 만들어진 근대풍의 아치들은 볼수있다. 아치들은 지붕 굴뚝이 있는 지점과 통한다. 지금 현재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까딸루냐저축은행은 이 부분을 가우디의 공간이라고 정하고 축소모형들과 스케치 작품 등 가우디와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가우디, 최대 세심한 완벽주의자였던 그는 제강소에서 때로는 밤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작업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철망제작을 직접 감독했다고 한다.

가우디는 그랬다. 연기가 꼬이면서 올라간다면 나사모양의 굴뚝이 그를 더 쉽게 해줄것이라고. 그렇게 디자인 된 굴뚝의 끝부분은 꼭 중세풍의 투구를 연상시킨다. 그는 10대 1 축소모델작업과 필요할때는 실제크기대로까지 만들어가며 다양한 장식모양을 연구했다고 한다.

건물 꼭대기에 있는 옥상으로는 8개의 달팽이 모양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수있다. 이 계단의 외부는 대리석 조각으로 장식됬으며 그의 천재적인 환상에서 발동된 구부러진 형식에 이와같은 장식용법을 적응시킬수 있었다는것이 가우디이기에 가능했다고 모두들 말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카테고리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14 명
  • 오늘 방문자 215 명
  • 어제 방문자 472 명
  • 최대 방문자 1,134 명
  • 전체 방문자 969,139 명
  • 전체 게시물 6,197 개

관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