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museo de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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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사는 사람들이 서울을 젤 모른다는 말이 맞다.
스페인에 그리 오래 살아도 늘상 버스로 지나가다 볼 수 있었던
아메리카 박물관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다.
늘 먼 곳들에만 관심을 두고...

이렇게 규모가 클 지는 상상도 못했고 그 내용또한
오랜만에 감동을 받을만했다..
아직 비수기 철이라 스페인의 인기 없는 박물관들은
대거적으로 수리에 들어가 입장을 계획했던 나머지 세곳들은
포기하고 다행히도 이 곳만은 비맞은 우리들의 일행을
맞이해줬다.

물론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무료니까.
일반은 3유로고 행사가 무지 많은 이 곳은 연중 회원도 있다.
24.04유로.
박물관의 날인 5월 18일 , 10월 12일 스페인 국경일 , 토요일 14:30분 이후부터 일요일까지 무료입장.

볼거리들이 무궁무진할 것들 중에 조개 껍데기로 만든
항해시대에 관한 그림들과 지리학적인 항해도에 관한 방.
그리고 섬세히 분류된 세라믹 작품들...

한가지 주위를 끌 하나의 작품이 있는데 김혜순씨의 들끊는
태양에서도 소개가 된 압축한 머리다.
다녀온 후 그 글을 읽었더니 정말 다시 생생했다.
머리를 잘라 안을 다 꺼내고 모래를 채운 후 열을 가해
구워내는 식의..머리카락도 그대로며 머리 형태도 축소되었지
그래로다..혹 원숭이 새끼 머리가 아닌가 착각을 했었다.
입은 꼬맨 채...

쉴 수 있는 넓은 공간들이 많고..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처럼
정원에 앉아 푸른 나무들과 호흡을 할 수도 있고 인체공학을
이용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정원을 관망할 수도 있다.
창에 옅은 밤색을 넣어 가운데 정원이 신비하게 보일 수도 있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이 시간을 더 즐길 수 있다.

좋은 관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www.mcu.es/nmuseos/america
전화 91 549 2641/91 543 9437
주소 AV.REYES CATOLICOS, 6 28040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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