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스 대성당은 스페인의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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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로서 부르고스 성당을 찾는 건 첨이었다.
도시에 불뚝솟은 듯한 느낌의 성당은 그 외관만큼이나
내부의 섬세한 문화적인 장식에 더 놀라왔다.
그런 이유로 성당으로서는 스페인에 유일한 세계문화유산인
유네스코 문화재 지정이 된 것이다.

그 내부의 부르고스의 예수님의 상은 아직도 머리가
저릴 정도로 내겐 충격이었다.
이 예수상은 가이드의 설명이 없었다면 아마도 그냥
아무런 느낌없이 스쳐지날 갈뻔 했을텐데 요행히도
난 그날 스페인 가이드가 이끄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자상한 설명 덕이었는 지 난 오늘 이 성당에 매료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예수상은 14세기 만든 것을 칸타브리아지방의 바다에서
쾌짝에 실려 떠내려오던 것을 어느 사람이 발견하고
아구스티노 수도원에 가져다 주었다. 세월이 흘려 수도원은
더이상 존재하지 못하고 그 예수상은 1836년 부르고스 성당으로
모시게 되었다. 일명 'SENHOR DE BURGOS'라고 불리우며
개인적인 많은 기적을 보이시고 지금까지 남부 스페인과
남미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찾고 있다.
이 예수상을 만든 이는 모르며 만든 방법이 특이하다.
머리와 팔이 움직일 수 있게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그 피부는 버팔로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을 하체의 가죽이
상해 지금은 그 지방의 전통 치마로 가리고 있다.
머리카락과 수염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손톱또한 인간의 것을 가지고 있다.

꼭 부르고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 예수님상을 만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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