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키타(Mezquita)

785년 압두르만 1세가 건설을 시작하여 987년까지 3번에 걸친 증축을 하여 25,000명의 신자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성하였다.

신자들은 면죄의 문(Puerta de Perdon)으로 들어가서 오렌지 뜰(Patio de los Naranjos)에 있는 연못에서 손발을 씻고(현재는 없다), 종려의 문(Puerta de las Palmas, 옛날에는 19개의 문이 있었으나 현재는 하나밖에 없다.)을 지나 사원의 중심인 미라브(Mirab) 쪽으로 가게 되어있다.

남북 180m, 동서 130m의 거대한 규모이며, 페르난도 왕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메스키타의 일부를 허물었고, 까를로스 5세 때 르네상스양식의 성당을 무리하게 중앙에 지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가 동거하는 기묘한 분위기를 지닌 곳이기도하다. 내부는 줄무늬 석영, 백옥, 대리석, 화강암 등으로 만들어진 850개에 이르는 둥근 기둥이 아치를 이루며 서 있어 미궁을 연상케한다.
천장의 정교한 모자이크는 비잔틴제국에서 가져온 것이며, 중앙을 차지한 그리스도교 성당은 이 안에서 독립된 교회와 같은 존재이다.
특히, 성상(聖像)이나 성구(聖具)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이슬람교 사원의 밝은 분위기와, 성상(聖像)과 성화(聖畵)에 둘러 쌓인 카톨릭 사원의 어둡고 신비한 분위기가 대조된다. 입구의 면죄의 문에 세워진 전망대에 오르면 꼬르도바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메스키따 안내 전화 957.470512  MON-SAT: 10AM-6PM  SUN(APR-SEP:UNTIL 7PM DAILY)3: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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